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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씻는법 잔류농약걱정없이 과일씻는법



야채며 과일 등을 먹을때 유기농도 좋겠지만, 저는 얼마전 경험을 토대로 했을때는 벌레없이 먹는게 제일 좋은거 같긴한데요. 


시골 살아봐서 알아요. 벌레라는 녀석이 어느누구의 유충일수도 있고, 얼마전쯤 일반 슈퍼에서 사온 브로콜리에서 큰 벌레를 보곤, 기절하는줄 알았는데요. 그럴때보면, 정말 유기농이면, 벌레가 왠지 많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뭉실뭉실한 느낌이 아직도 느껴지는거 같아요.ㅜ.ㅜ 




그래서 벌레를 볼봐에야 저는 농약을 뿌린것도 괘안타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물론, 환경을 생각하면 그것도 아닌거 같지만, 무엇이 맞는지는 각자의 생각대로 하면 되겠지만요. 


하여, 우리가 먹는 농작물 등에 농약성분 걱정이 된다면 우리가 가져온 과일과 야채를 깨끗이 씻어먹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그래서 알아보려고 해요. 잔류농약걱정없이 야채와 과일을 씻는법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두가지 방법 알아볼께요.



50℃(50도)세척법


만들기는 괭장히 쉬워요. 

펄펄끓는 뜨거운물과 냉수를 1:1로 씻는방법인데요. 만졌을때는 사실 뜨겁다고 느껴질거에요. 이렇게 뜨거운물이면 다 죽이 될거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오래 담궈두는게 아니고, 1-2분정도만 담궈두면 잔류농약걱정도 사라질 뿐만 아니라 기공이 열리면서 한순간에 수분을흡수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야채며 과일등이 생기를 되찾기도 하고, 농약이 뭍은경우 씻겨나간다고도 하네요. 

저도 실제로 시도해 보니, 쌈채소 같은경우 도움이 정말 되더라구요. 

이렇게 씻어서 보관한 채소는 세균수도 적어지기 때문에 부페속도도 늦어 보관시간도 길답니다. 



식초+담금주(소주) 세척법


이것도 마찬가지로 1:1로 식초와 담금주를 섞은후 물을 10배정도 넣어주고, 그물에 과일이며 야채를 씻어주는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농약제거와 세균수가 감소하게 됩니다. 

담금주나 식초 모두 저렴이로 사서 사용하면 되구요. 한번 사용했다가 버리지 말고, 냄새가 나지 않을때까지는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하네요. 하지만, 보관이 더 어려울수도 있겠죠. 

이렇게 하면, 담금소주는 농약을 제거 하고, 식초는 세규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탁을 위해 깨끗이 씻어먹는 과일과 야채을 위해 위의 방법들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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